서연아이여성의원

이상희원장님 감사합니다♡

2021-03-20 | 작성자 : 마★★ | 조회수 : 366

저는 16년도 결혼을 하였고, 맞벌이로 인해 아이를 좀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아이를 갖고 싶을때 언제든지 갖을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에 약 5년이란 시간을

일하는 데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퇴사를 할수 밖에

없었고, 신랑과 상의 끝에 아이를 갖자라고 계획하여 임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한두달 노력하면

자연임신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너무 현실이 달랐습니다. 몇번의 시도에도 임신이 되지

않자 갑자기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여러병원을 검색한 끝에 서연병원을

방문하였고, 이상희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검사를 통해 원장님께서는 시험관 시술을 권하셨고, 선생님을

믿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시험관을 하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걱정하는 저의 모습에

원장님께서는 차분히 설명을 통해 저를 안심시켜 주셨고,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도 북돋아 주셨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서도 시험관을 통해 예쁜 쌍둥이를 낳으셨단 말씀도 해주시고, 경험자로서의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원장님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하여 1월의 신선1차 이식은 실패하였고, 2월 동결2차를 진행하여 다행히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3개월의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이렇게 임신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출산까지 잘 관리해서 건강한 아기를 낳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