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정도 배테기 사용하면서 둘째 임신을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하다가
검사라도 다시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김청미 원장님을 찾아 뵈었어요.
남편과 시술에 대해 해보기로 얘기를 해 놓은 상태였어서
원장님의 바로 시작해도 된다는 말슴듣고 시험관 1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이라 채취 때도 이식할 때도 걱정되면서 떨렸지만 원장님의 따뜻한
손길과 잘 될거라는 말슴에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었고,
그 덕분인지 운좋게도 1차에 바로 성공했어요.
이제 9주차를 보내며 10주차를 앞두고 졸업하게 되었네요.
항상 친절하고 세심하게 진료해주신 김청미 원장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카톡 문의도 드렸는데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