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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착상장애

반복 착상 실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난임 전문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상담과 관찰,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제대로 찾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야 반복되는 착상 실패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 01

    해부학적 요인

    자궁경검사, 골반초음파, 난관조영술 등을 통해
    해당 원인을 찾아 시술 및 수술을 통해 원인을
    제거하여 착상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너무 얇은 경우는 호르몬제
    (에스트로젠, 실데나필) 등이나 자궁내막
    자극법을 통해 자궁내막의 두께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02

    유전학적 요인

    부부의 염색체 검사, 착상 전 배아염색체검사
    (PGS : 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를
    통해 자궁 내에 배아를 이식하기 전에
    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3

    혈액응고 요인

    아스피린 또는 헤파린 주사를
    투여하여 혈액 응고 성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04

    면역학적 요인

    면역 글로불린을 통해
    혈전 성향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05

    내분비적 요인

    당뇨, 갑상선 이상 등 내분비적
    요인은 해당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06

    기타 원인 불명

    기존의 이식 방법을 변경 또는
    이식 날짜를 조절하거나 배아글루,
    보조부화술을 통해 착상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