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이상희원장님 감사합니다♡

2021-03-17 | 작성자 : 박★★ | 조회수 : 386

저는 28살에 결혼하여 올해 결혼 4년차가 되었습니다. 결혼 전 자궁경부암 검사시 발견된 난소의 혹 2개.

결혼 2년차에는 남편과 같이 산전 검사를 했을때에도 전에 발견된 혹 말고는 모두 정상으로 자연임신에 무리가

없을꺼라고 말씀해주셨지만 한 생명이 찾아 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배란유도제와 배란일에 맞춰 임신준비를 해왔지만 아기천사는 찾아오지 않았고, 2021년 해가 바뀌면서

병원을 옮겨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신준비를 하고자 "서연아이여성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한 병원치곤 무언가 편한 분위기를 느끼고 의사쌤과 간호쌤들의 친절함에 어색한 마음도

금새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상담과 검사 후 이상희원장님의 권유로 시험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시험관시술을 내가 할줄이야..라는 걱정과 설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가주사는 진짜

너무 무서웠으나 내가 용기를 내서 해내야 아기천사가 얼른 찾아올수 있을꺼라는 믿음으로 준비하였고

1차에 성공할 수 있는건 "로또"라는 이야기를 듣고 첫시도에 실패하여도 좌절하지 말자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성공하길..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맘졸였어요ㅠㅠ...)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피검사일... 임신수치가 나왔다는 문자를 받았답니다! 1차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한번도 보지못했던 임테기의 2줄.. 매직아이조차 본적이 없었는데.. 피검사까지 임테기에 손대지 말아야지 하고

피검사 결과를 듣고 임신이라는 것을 알고 해본 임테기의 두줄은 진짜 너무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아기천사가 와줄 줄이야.. 아직도 실감이 안날때가 있지만, 한번에 아기천사를

만날수 잇게 도와주신 이상희 원장님과 간호쌤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품어서 이쁜아이 낳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준비때도(자연임신이 안된다면...)

"서연아이여성의원"으로 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