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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1-03-09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321

 

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38세)에 결혼을 해서 되도록 빨리 아이를 갖고 싶었어요. 동네 산부인과 검사

에서는 다 정상으로 나왔고 난관검사만 못해보고 1년정도 임신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임신이 되

지않아 서연아이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제가 서연아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병원 이름이 마음에 들었구요. 하하;; 여의사 선생님이라 좋았고, 무엇보다 시험관아기

높은 성공률에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 난임검사 결과는 양쪽 난관폐쇄였어

요. 잠시 멘붕이 올듯...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라는 생각에 빠져들기도 전에 이상희 선생님

께서 바로 시험관 아기 시도해보자고 권해주셔서 멍~한 상태로 시작한 신선1차...

정부지원 받는 방법, 필요 서류도 다 챙겨주셔서 정부지원도 잘 받았어요. 생각보다 배아가 잘

나와서 20.12.15 첫 신선배아 이식 했구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첫 피검사날이어서 남편

이랑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가천사가 올까? 하며 기대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결과는

비임신이었어요. 이때 이상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임신이 되긴 되

는데 아직 내 차례가 되지 않은거라고...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셋일꺼라고 생각하라하

셨었거든요. 이렇게 신선1차는 끝나고 동결가능 배아는 2개 밖에 나오지 않아 동결해

두고 1달정도 쉴까? 했는데 이상희 선생님께서 안쉬고 바로 동결1차 진행해도 된다고

하셔서 저는 그냥 안쉬고 바로 21.01.12 동결배아 2개 이식했는데, 드디어 저에

게도 아가천사 우리 찰떡이가 찾아와주었답니다. 선생님을 믿고 약이나 주사 시간맞

춰 잘쓰고 영양제 같은것도 그냥 선생님께 물어보고 먹고 저는 그랬던것 같아요~

동결배아 이식할 때 2개 다~ 해동이 잘되서 2개 다 이식가능 했던 것도,

이상희선생님의 섬세한 이식도 모두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않으려고 노력했답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올꺼에요. 모든 난임부부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새 10주가 되어 서연아이병원을 졸업한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선생님들도 너무 보고 싶을것 같고.. 조금 걱정도 되지만..

씩씩하게 졸업하고 꼭 만출해서 "이상희 선생님 저 둘째 가질때

다시 만나기로 해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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