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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강은희원장님,정말 감사합니다..
2019-06-08 | 작성자 : 윤향아 | 조회수 : 1070
연애 결혼포함 11년차..제나이도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그동안 한번도 임신된적이 없었어요..다낭성인걸 알고 있으면서도 치료를 하다 관두다 여러번.
자궁에 폴립도 생겨나 제거수술 3차례..서연아이를 알기전에 서울여성병원다니면서 나팔관 조영술로 유착발견되어 유착시술받고 시술받으면서 폴립이 또 발견되어 4번째 폴립도 제거했고요.그후 인공수정2번 시술하였으나 피검수치0.1미안이라는 착상조차 안된수치가 저를 너무괴롭히더라고요 자존감은 계속 하락..과배란으로 인해 체중증가..거기다 일까지 다니고 있어서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야간진료 가능한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서연아이..첫인상은 깔끔 아담하니 전혀 난임병원 같지 않았어요.
그냥 맘이 편해지더라고요.그러는 와중 강은희원장님을 뵙고 진료를 보고..
첨엔 상담만 받자 찾아간건데 어쩜 이렇게 제속을 편하게해주시는지 저도 모르게 이끌려 시험관1차를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주사처방받고 집에가는길에 훨씬 맘이편했어요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써주신 원장님이 무엇보다 넘 좋았네요.
맘이 편하고 원장님을 믿어서 일까요..시험관1차에 우리 찰떡이를 만나 8주가되었네요.
제 뱃속에서 생명이 자란다고 생각하니 믿어지지않지만 우리 찰떡이는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어요.첨 애기집보고 난황보고 애기보고..심장소리까지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너무 벅차올라요.
앞으로도 만출때까지 긴시간이 남았지만 울 찰떡이 뱃속에서 잘품을께요
다시한번 강은희원장님..그리고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시험관 망설이는 분들 절대 망설이지마세요.
우리에게도 이쁜 천사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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