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의느님 강은희 선생님♡
2019-05-29 | 작성자 : 쌍둥이맘 김소* | 조회수 : 1313
저는 40살(80년생) 신랑은 48살(72년생)이에요
15년도에 결혼했구요
올 1월에 처음 서연아이여성의원에 왔었어요

첫 진료 받고는 진작올껄 껄 껄 했었답니다^^;:
강은희 선생님이 어찌나 말씀도 예쁘게 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는지 첫 진료부터 좋았어요♡
간호사님들도 미소장착 너무 친절 했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어디든 병원자체가 주는 뭔가 긴장 되는게 있잖아요
그런데 선생님,간호사님 덕분에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1월에는 각종 검사하고 영양제 먹고 몸 준비했구요
2월20일 첫 난자채취. 9개(동결3)
2월23일 신선이식 3개
3월4일 피검사 통과못함
4월26일 2차 동결이식 3개
현재 쌍둥이를 품고 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봤기에 주변에 시험관 전도사가 됬어요ㅎㅎ
하루라도 빨리 병원 오라고 무조건 와보라고
여기저기 블로그 보고 저도 미리 겁먹고 무서웠거든요
난자채취.질정넣기.시험관이식 다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정말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40년인생 처음으로 시험관 블로그도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알려주려구요
난임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낼수 있게요

제가 힘들지 않았던 이유중 첫번째는 의느님^^강은희선생님을 전적으로 믿었구요
두번째는 하하호호 긍정적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했었어요
이번에 안되면 다음엔 되겠지 다음에 안되면 또 그다음엔 되겠지
언젠가는 때가 됬을때 되겠지 하고요
일년간은 몇번이든 이왕하는거 기분좋게 여유를 갖고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먹고 시작했었거든요

생각보다 빠르게 성공 되서 벌써 쌍둥이 7주차 엄마가 되었구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나이가 많아서 둘째는 포기해야겠다 한명이라도 감사하다 했는데
쌍둥이가 와줘서 매일매일이 행복하답니다
다 의느님 강은희 선생님 덕분이에요^^♡

늘 많은 환자를 만나느냐 힘드실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따뜻한 말로 진료봐주신 의느님 강은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배양해주시는 선생님 모든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알라뷰♡♡♡♡♡♡♡♡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