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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산했어요^^
2020-12-28 | 작성자 : 김미정 | 조회수 : 499
올해 3월에 시험관3차 시술만에 성공해서 이쁜 딸을 품에 안은 엄마입니다.
아이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쓰고 있는 지금이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네요.
서연아이여성의원이 개원하고 곧바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소극적인 방법으로 시도하다 매번 실패를 했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조금이라도 확실한 방법으로 성공하고 싶어 시험관시술을 시도했는데 2차까지 실패하고 나니 갑갑하고 우울했습니다.(생각해보니 제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준비가 안되있었던거 같아요) 독하게 마음먹고 회사에 휴직계도 내고 원장님께서 자궁근종 치료부터 하고 다시 해보자고 하셔서 말씀대로 따랐더니 근종 수술 후 곧바로 시도한 시술에서 딱 임신이 되었습니다. 강원장님을 믿고 따라서 좋은결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임신기간 내내 어렵게 찾아온 아이 걱정에 후기를 쓰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출산까지 하고 나니 한시름 놓았습니다.
둘째 낳으러 또 오라고 해주신 덕담에는 아직 자신은 없지만 일단 한아이 먼저 잘키운다음에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쓰고 있는 지금이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네요.
서연아이여성의원이 개원하고 곧바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소극적인 방법으로 시도하다 매번 실패를 했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조금이라도 확실한 방법으로 성공하고 싶어 시험관시술을 시도했는데 2차까지 실패하고 나니 갑갑하고 우울했습니다.(생각해보니 제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준비가 안되있었던거 같아요) 독하게 마음먹고 회사에 휴직계도 내고 원장님께서 자궁근종 치료부터 하고 다시 해보자고 하셔서 말씀대로 따랐더니 근종 수술 후 곧바로 시도한 시술에서 딱 임신이 되었습니다. 강원장님을 믿고 따라서 좋은결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임신기간 내내 어렵게 찾아온 아이 걱정에 후기를 쓰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출산까지 하고 나니 한시름 놓았습니다.
둘째 낳으러 또 오라고 해주신 덕담에는 아직 자신은 없지만 일단 한아이 먼저 잘키운다음에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