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자연 임신으로 시도 한지 1년 반개월이 넘도록 소식이 없어 집 근처 산부인과에서
나팔관 조영술을 받았더니 양쪽 폐쇄 난임 결과를 받았어요 너무 놀랐지만 둘째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추천 받은 서연아이 여성병원의 강은희 원장님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권유 받고 시작하게 될 무렵 코로나가 심해져 부득이하게 첫째를
데리고 다니게 되어 한편으론 눈치도 보이던 차에 강은희 원장님은 첫째 이름도 물어봐
주시고 기억도 해주시고 아이 안부도 물어보시고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어요.
그렇게 마음 편히 시술 진행을 한 덕분인지 세번의 이식만에 이쁜 아가를
품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과 잘 될거란 말씀들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