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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청미원장님 감사합니다♡
2019-08-19 | 작성자 : 길OO | 조회수 : 1460


결혼 7년차에 김청미 선생님을 만나 12주차 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하면 바로 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검사를 받아본 결과 신랑이 정자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어서 자연 임신이 힘들수도있다고 바로 인공수정 한번하고 시험관을 시작했습니다. 

1차 시험관에 임테기 두줄을 확인하고 좋아했지만 자궁외 임신이었습니다. 

속상하고 슬펐지만 처음 결과치고 괜찮은거라고 위로하며 다음 2차를 준비하였습니다. 

2차도 실패하였고, 몸도 마음도 지쳐 조금 쉬고싶어 시간을 두고 3차를 하기로 하고 그동안 운동도 하고 열심히 놀기도하고 일도 조금씩 하며 

일년을 보내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3차 21개를 채취하고 몸 상태가 좋지않아 다음달에 이식하기로 하고 이식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냉동배아 녹이는 과정에서 다 깨지는 바람에

이시도 하지못하고 제 시험관 3차는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난임한의원도 다녀보고 유명한곳들도 찾아 다니며 한약도 많이 먹고 몸에 좋다는 것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저희에게는 좋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이 많은 노력에도 안되는걸 어찌하겠느냐 포기하자 생각하고 일년을 넘게 임신에 대하여 생각 안하고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서연아이여성의원에 대한 블로그를 보고 병원을 옮겨서 진짜 딱 한번만 더 해볼까 생각해보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서연아이로 찾아갔습니다. 

신기하게도 김청미 원장님께 상담받고 나오면서 신랑이랑 서로 이번에 느낌이 좋다고 왠지 성공할것 같다며 웃으면서 서로 다독이며 저희 시험관 4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청미원장님의 따듯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한지,,, 원장님을 믿고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정말 저희에게도 드디어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원장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하다는 말도 너무 부족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 끝까지 잘 간직하겠습니다. 

김청미 원장님, 서연아이 의료진 선생님들, 정말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둥이들 건강하게 낳고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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