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이상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0-12-17 | 작성자 : 문★★ | 조회수 : 434

결혼 6년차에 일만하느라 아이 가질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지내다가

주변에 하나둘 임신 소식에 마침 7월에 일을 그만두며 우리도 준비해보자 하였고

배태기도 사서 노력해봤지만 저희가 나이가 많다보니 병원부터 가보자하여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아 선택한 병원이 서연아이여성병원이었습니다.

이상희 원장님을 처음 뵈었고 검사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자궁근종은 원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검사결과 근종두개와 용종까지 발견하여 첫달은 용종제거 수술로

보내었고 시술은 아프지 않게 꼼꼼히 잘 봐주셨습니다.

그 다음달 첫 시험관부터 시작하자 하셨고 선생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여 과배란 주사를 놓으며 혼자 울기도 하였고

채취하고 시술할때도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게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만 믿고 지내다보니 1차시도에 성공을 하게 되었네요.

아기집 볼때 까지도 처음에 성공할거라고 생각을 못하여 실감도 못하였습니다.

게다가 6주차에는 아기집이 두개가 보이고 또 하나의 아기집에서 난황이 두개가 보이며

일란성+이란성 이렇게 세쌍둥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출산까지

이벤트도 많을 꺼고 확률적으로, 다같이 가기가 힘들다하여 8주차에 일란둥이중

한아이를 선유하였고 무사히 남은 두 아이를 이란 쌍둥이로 전원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세달이 넘는 시간동안 만났던 병원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상희 원장님을 만나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