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이상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0-12-14 | 작성자 : 문★★ | 조회수 : 428


저희 부부는 결혼전 신랑이 무정자증으로 진단을 받았어서 아이를 갖지않고 둘이 재밌게 살자하고

결혼을 했어요.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아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신랑과 상의 후 난임센터를 검색하고 서연아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랑과 전 3년정도만 시도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살자는 합의 하에

시작했어요.

이상희 원장님께서는 의외로 한번에 성공할 수도 있다는 희망의 말씀도 해주시고

방문할 때마다 편하게 대해주시고 미소지어주셔서 맘이 편했어요.

원장님께서 하라는대로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어느덧 난자채취하는 날이 오고... 또

이식하는 날이 오고... 배아상태가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어주셧고, 편한 맘으로

쉬라고 다독여주셨어요. 이식 후 열흘 뒤에 병원에 오라셨는데 그 시간이

정말 길더라구요. 8일쯤 지났을때 임테기 결과가 비임신으로 나와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하고

나오는데도 별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헌데 오후에 임신 축하 전화를 받았어요.

너무 얼떨떨해서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아직도 정말 임신을 한건가 싶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네요. 이제 난임센터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한방에 성공하게 해주신 이상희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시고, 간호사 쌤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마음 편하게 다녔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