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쪽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 3차 실패 후 시험관은 다른 곳에서 진행해보자
싶어 친구의 추천으로 서연아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옮기기 전 병원은 너무나 불친절하고 기분도 언짢은적도 많아서 옮기기 전에
서연아이 병원을 검색하니 데스크 언니들도, 간호사분들도, 의사선생님들도 친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서연아이로 옮긴 건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겁도 많고 해서 주사맞을 때도, 채취할 때도, 이식날도, 항상 겁먹어 하면 다들
다독거려 주시고 강은희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 정말 운좋게도 한번에 시술도 성공한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둘째때도 꼭 서연아이에서 진행할거예요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강추" 하고 있어요
초기때 출혈 때문에 걱정하고 유난스러웠던 저인데 제마음 이해해주신 원장쌤과
간호사 언니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