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김청미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2019-07-08 | 작성자 : 권.. | 조회수 : 1126

안녕하세요~

전 40세 동갑 부부입니다.첫아이가 있고 둘째를 원해서 3년정도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실망뿐.....

2017년에 임신사실을 알고 병원에 갔지만 심장이 느리게 뛴다는 말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했어요.

그렇게 쭉 노력 하다가 친구가 배란유도약을 준다기에 아무런 검사도 안해보고 일단 새,고,서, 다 다녀보며

배란유도약만 받아 먹고 쌤님들의 숙제를 했지요.그러다 난소나이 검사를 해봤더니 헉:: 이게 무슨일......

38나이에 난소나이가 40대로....넘 놀래서 난임 병원중에 좋다기에 갔던 마...병원 거기선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라고...

남편정자에는 기형정자가 몇마리씩 있다고 하고,자주 부부싸움을 하고,그만 살까...이런 저런 생각과 우울증 매일같이 눈물....

 

그러다 신랑이 다른 병원을 마지막으로 가보자 검색을 했고 그때 서연아이여성병원을 찾아서 가봤어요~ 1월에 인공수정을 했지만 실망..

동서가 유산후 한약을 먹는다기에 신랑도 그럼 너두 먹어라 해서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을  먹었죠~정말 피양도 많았지만 혈덩어리가 손바닥 크기.ㅜㅜ

2019년에 한약을 먹고 자궁에 좋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한약 재료를 사서 물처럼 끓여 먹고 비타민C,오매가3,아연,엽산,비타민D,코엔자임Q10,등등..열심히 먹었죠~

좀 쉬다가 4월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어요~신랑도 이번엔 걱정마 잘될거야!라고 말해주고

김청미 원장님께서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늘 희망은 있다고 다 잘될거라고 말씀도 해주시고.저 또한 편하게 맘 먹기로 하고 시술을 했습니다.

 

시술후 간단한 집안일을 했구요.이틀에 한번 조금씩 걸어 장도보구요.

1차 피검 227로 임신입니다~라고 문자가 왔어요~무슨 기분인지....멍~~~~그래서 지금은 12주4일 입니다.쌍둥이구요~~

김청미 원장님.......정말 감사합니다.시술실 쌤들도 감사해요~~~~~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