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김청미 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2020-11-20 | 작성자 : 이★★ | 조회수 : 462

결혼 전부터 다낭성이 심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결혼 후 3개월 만에 타 난임병원에서

과배란 자연임신 시도를 했어요. 과배란 시작 전에 그 어떤 검사도 없이 복용하는 약이나

과배란 주사를 과한 용량으로 시도해 몸이 말이 아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지인에게서도 서연아이 소개를 받았고, 인천 난임병원을 검색해 마음 굳힌 것도

서연아이여서 곧바로 서연아이로 옮겨 김청미 원장님과 상담 후 과배란 자임시도를

했어요. 몇 달을 실패하다 원장님의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권유를 받았고 무슨 오기였는지 조금 더

시도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죠. 왜 쓸데없는 오기를 부렸는지 지금은 후회합니다.

인공수정은 건너띄고 바로 시험관 시술로 들어갔어요.

과배란이나 채취, 이식 때 김청미 원장님께서는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저의 힘듦을 공감해주셨어요.

시험관 신선 1차는 채취만 했고 동결 1차 실패, 2차에 성공했어요.

이번엔 꼭 성공하자며 손 꼭 잡아주시고 항상 웃어주시며 공감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힘이 났어요.

간호사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정말 좋은, 추천해주고 싶은 병원이예요 ^^

아쉬운건 냉동배아가 더는 없어서 둘째 도전할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원장님을 믿고 시도할 수 있겠어요 ^^

김청미 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