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시험관이라는게 두렵고 무섭기만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매번 다정하게 맞아주셨던 의사쌤, 간호사님 덕에
맘편히 진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란대로만 하면 되는거였는지 ㅋㅋ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영양제, 잘 챙겨 먹어서였는지
저희 선생님 실력이 워낙 좋으셨던건지.
지금은 벌써 10주! 난임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때도 다시 서연아이로!!!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 몇 년 뒤에 다시 뵈요! 다정히 손 잡아주셨던거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