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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의 은인 강은희 원장님 ♡
2024-02-07 | 작성자 : 김★★ | 조회수 : 126


2023년 9월, 서연아이여성 병원에 첫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희 부부가 시험관을 통해 

아기를 가지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남의 일인 줄 만 알았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참 안일했던 

것 같아요. 일년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한 후 나이 때문에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병원을 찾았고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도 정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고민끝에 서연아이를 선택했고 저희 부부의 은인! 강은희 원장님을 처음

뵙고 드린 말씀이 "내년에는 꼭 아기를 낳고 싶어요" 라고 했고 원장님은 "네~ 내년에 아기 낳을 수 있도록 해보죠"

라고 대답해 주셨어요. 그 대답을 들었을 때 머지 않아 우리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오겠다 확신할 수 있었어요. 

인공수정 1차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동결)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어요. 

약 챙겨 먹는 것 배주사 등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 중에도 난자채취 후 몸이 아파서 두번은 못하겠다 징징

댔는데 정말 선물처럼 저희 결혼기념일에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강은희 원장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시험관 하면서 남편이 주사도 놔주고 나름 힘들었던 시간을 공유하게 되면서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생명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임신 후 출혈 이벤트도 있어서 검진때 마다 항상 긴장하고 가는데 아기 너무 건강

하게 잘 있다고 걱정말라고 해주시는데 그것 또한 원장님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해요~♡

그리고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곧 11주가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저희 부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강은희 원장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 제 혈관 찾기 힘든데 한번에

찾아서 뽑아주신 채혈실 선생님, 항상 웃으시며 주사 놔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난자채취 및 이식할때 애써주신 선생님들

데스크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제 몸이 허락한다면 둘째 가질때도 꼭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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