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첫째, 둘째 모두 김청미원장님과 함께 ❤️

2023-09-06 | 작성자 : 송★★ | 조회수 : 447

3년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연아이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김청미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 진행하는 분들 사이에서 로또라고 불리는 신선1차에 첫 아이 임신에 성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해서

아이가 두돌쯤되니 둘째 생각이 나서 서연아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만난 원장님께서는 첫째 안부를 물어봐주시며 여전히 따듯하고 밝은미소로 3년전과 같은 모습이셨고

둘째는 생각처럼 빨리 찾아와주진 않았지만 임심에 성공하기까지 저 못지않게 진심으로 바래주셔서

끝까지 원장님만 믿고 지금까지 왔던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웃으며 맞아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몇번 안되는데도 갈때마다 기억해 주시던 주사실 선생님,

이식후 3차 피검사를 하게 되자 더는 오지 말라고 말씀해주시던 채혈실 선생님 ^^

그 외 모든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임신 10주가 되어 서연아이를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다음에 또 뵙겠다는 말은 안 할게요... 셋째는 없을것 같아요 ^^;;

김청미 원장님~ 첫째.. 그리고 둘째 임신..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웃음 잃지마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