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자연임신 도전 끝에 난임 검사 후 시험관을 결심하게 되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몇달의 휴식을 가진 뒤 6월에 1차 시도를 했습니다.
저는 극 난저 이기도하고 1년전 검사 결과보다 안 좋아진 정자 검사까지...
첫 시도에 되는 기적은 사실 기대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기대하지 않았다기보단 조금 내려놓고 장기전이 되어도 지치지 않아야지
마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청미 원장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기적을 선물해주셨어요. 온 가족이 행복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기적을 선물해주신 김청미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때 또 뵈요- 건강하세요 ! ♡
그동안 도움주신 원장님 , 간호사 선생님 , 병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