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예쁜아기를 낳게 해준 김청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4-04-26 | 작성자 : 곽★★ | 조회수 : 57

첫째아기를 낳고 둘째를 고민하던 시기에 서연아이여성병원에서

출산 잘하셨냐는 안부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김청미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겸사겸사 방문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엄청 반가워

해주시면서 다시 할수 있다는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임신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제기억속에 서연아이여성의원은 따뜻한

곳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둘째를 쉽게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첫째 아기가 너무 예쁘기 때문에 둘째 또한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10주가 되어 다시 작별을 해야하지만 둘째 태어나면

다시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갈때마다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예쁜아기를 낳게 해준 김청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동결배아가 두개가 더 있는데.. 셋째 후아..

아직은 생각안하려구요 ^^; 그래도 폐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최대한 연장하겠습니다.. 안될수도 있지만요..ㅎㅎ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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