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연아이 화이팅!!♥

2024-04-16 | 작성자 : 김★★ | 조회수 : 45

저는 작년 8월에 서연아이여성의원으로 전원하였습니다.

임신준비를 시작하고 생각처럼 쉽지 않은 임신에 대한 걱정과 막연한 불안감이 많았습니다.

인공수정으로 첫번째임신을 확인하였지만, 한번의 유산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이기에, 아닐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아기가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진료도 미루었고, 원장님이 직접 전화주시며 걱정해 주셨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원장님께 "임신할수있을까요?" 라고 여쭈면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당연하다"라고 말씀해주셨고, 원장님을 믿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험관 1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소파술, 과배란 과정, 난자채취, 배아이식등 모든 과정에서

낯설었고, 수술방이라는 곳에 혼자서 누워있다 보면 괜히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매순간 두려움이 컸지만, 제 어깨를 토닥여주시며, 따뜻한 격려 말씀에 모든 힘든과정을

이겨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예쁜 아기가 찾아왔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연아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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