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42세에 시험관 첫 시술 성공했어요♡

2024-04-09 | 작성자 : ★★★ | 조회수 : 48

인공수정도 생각하지 않고 바로 시험관으로 시작했답니다. 제 나이가 42 노산이었거든요

첫아이는 너무도 쉽게 가졌기에 둘째도 자연히 잘 들어설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 천사는 찾아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시험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배란 주사로 불규칙한 배란을 잡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들었지만 천사만 찾아와

준다면 힘든건 다 견딜수 있었어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난포를 추출해서 수정을 하고 수정된 배아를 이식까지 그래도 무탈

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착상이 잘 되는 주사까지 맞으면서 얼마나 마음을 조리고

기다림이 힘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드디어 피검사 임신반응검사 임신이 되었다는 문자

가 왔을때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1차에 성공하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생

각했는데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요.

원장님께 너무도 감사드리고 간호사 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10주차 우리예쁜아기를 세상에 보는날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예비엄마 아빠 꼭 힘을내셔서 서연아이 여성의원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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