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에 이어서 둘째까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청미 원장님, 담당 간호사님, 채혈실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첫 아이가 한번에 잘 되어 큰 걱정이 없었는데 둘째를 준비하면서 유산을 한 번
겪기도 했네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더 속상해하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벌써 졸업을 한다니 찾아와준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설레네요.
유산을 겪기도 해서 약물과 주사로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뵐 때마다 원장님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더 힘내서 잘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함을 짧은 글로 다 표현하려니 아쉽습니다!
첫 아이는 신선1차에 둘재아이는 동결 2차에 성공했어요.
첫 아이 준비할 당시 동결했던 배아로 진행했습니다.
의료진분들께 이미 믿음이 있어서 고민없이 둘째를 준비하기로 하며 바로 방문했어요.
난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연아이 꼭 추천드려요.
아이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