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강은희원장님 감사드립니다.

2018-11-02 | 작성자 : 문OO | 조회수 : 3667

저는 서른다섯의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해서 첫번째 유산의 아픔을 겪고 강은희원장님을 만나 운좋게 자연임신에 성공을 했습니다.

카리스마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정말 세심하시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아기가 역아라서 제왕정개 수술을 할때에도 선생님은 제 손을 꼬옥 따뜻하게 잡아주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에도 환자인 저를 정말 걱정해주시는 큰언니처럼 항상 밝고 따스하게 말해주시고는 했습니다.

이제는 딸아이가 조금 커서 둘째를 갖고 싶었으나 강은희 원장님께서 서울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서울까지 찾아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마침, 구월동에 개원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희 아가에게 처음으로 이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신 선생님께 또다시 둘째를 갖고 싶었습니다.

다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선생님도 저희 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셔서 갈때마다 기쁜마음입니다.

원장님이라면 제가 정말 믿고 끝까지 같이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열심히 원장님과 화이팅해서 둘째아기가 올 날을 기다려봅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직원스텝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문 x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