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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장님을 믿고 따라서 ♥
2021-03-24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392


안녕하세요~

저는 37세 되는 임산부 박★★라고 합니다.

첫째 아이는 잘 출산했는데 심장이 안 좋아서 하늘나라로 가고 또 한번의 인연으로 1년 후에

자연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5주 후에 계류유산으로 또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첫째 아이를 하늘 나라로 보낸지 얼마 안 돼서 둘째까지 유산하게 되어 슬픔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고통이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세웠던 나날이었죠ㅠ

그리고 몸을 회복한 후 드디어 6개월이 지나... 나이도 있고 둘다 아이를 너무 이뻐한 나머지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자연임신도 이제 무리고 너무 지친 나머지

난임센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본 결과 새로 생긴 서연아이 여성의원이라는

곳이 저도 모르게 느낌이 왔죠~ 주위에서 소문도 소문이고 저희 하늘나라로 간 아이 이름하고 똑같아서

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만 끌렸던거 같아요. 고민 끝에 바로 방문하여 원장님과 상담 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배란 주사와 용기를 내서 원장님을 믿고 따라서 노력끝에 

기대도 안 하고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 결과 피검사 1차, 2차 성공을 한거죠. 정말 로또 맞은 기분이랄까? 병원에서는 눈물을 꾹 참았지만

집에 와서는 펑펑 기쁨에 눈물을 흘렸던 거 같아요. 아직 3개월밖에 안되어가지만 김청미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분만까지 같이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간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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