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졸업이라는 걸 하게 되었네요.
아기는 가지려면 금방 생기는줄 알고 미루다가
41세에 막상 난임병원이라는 곳에 와서 시술을 받다보니
차수가 지날때마다 못가지면 어쩌나 점점
겁이나더라구요.ㅜㅜ
다행히 좋은 선생님 만나서 믿고 따라가다 보니
시험관 3회만에 아기가 생겨 너무 기쁩니다.
병원 선택할때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곳을 선택하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진료 봐주셨던 강은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따뜻하게 병원 다녔던것 같아요.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 둘째 가지러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