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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표현을 할수있는 날이 오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상희원장님을 만나 하루하루 감사할수 있는 이유가 생겨서 어떤말로도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자연임신이 생각보다 잘되지 않아서 회사를 잠시 휴직하고 부천마ㅇㅇ병원을 다녔을때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고 1차에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나에게도 이런순간이 다가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아 화유를 해서 내생애 첨으로 그렇게 울었던날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다 오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병원을 바꿔보고자 서연으로 오게되었고 그중에서도 이상희원장님을 만나 그 누구보다 난임환자들의 마음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병원을 오는지 아시기에 믿고 따라와 달라는 그 한마디에 저랑 신항은 더욱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1차보다 난자수와 질도 좋아서 더욱 기대할수 있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4월24일이면 병원을 졸업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이벤트가 생겨서 진료날이 아닌 다른날에도 병원에 방문하면 따뜻하게 대해주시며 아기는 잘 있다고 격력해주시고 5번방 간호사
선생님도 매번 갈때마다 포근한 인상과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시고 임신확인했을때도 축하한다며 너무 기뻐해주셔서 병원 다니는 동안 힘듬보단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서
행복했습니다. 의학적인 설명만 있고 다음을 외치는 환자공장같은 곳이 아니라 의료적인 기술은 물론, 감성진료까지 더해진 질이다른 의료를 제공해주셔서 그과정이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이상희원장님,간호사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