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원장님의 따뜻한 손길과 응원

2023-04-26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455

너무도 오래 힘든 길을 걸어 이렇게 임신을 했습니다.

끝없는 터널을 통과해보니 포기하지 않고 제 옆을 지켜준 나의 사랑하는 남편과

좌절의 끝에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저의 지인과

새로운 만남에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신 의사선생님과

항상 따뜻하게 웃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았던 8년이란 난임의 터널을 드디어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신이란게 이렇게 힘든건지 겪어보지 않고서는 정말 몰랐습니다.

김청미 원장님의 따듯한 손길은 저를 다독여주시고 다시 힘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끝까지 저를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졸업이란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난임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건 따뜻한 손길과 응원입니다.

저는 서연아이 여성의원에서 그 모든 영광을 누린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저와 같은 난임의 터널을 지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김청미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날들이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