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7-11 | 작성자 : 이사름 | 조회수 : 470


안녕하세요^^

엄마라는 소리가 참 어색했는데 이젠 너무 당연하게 ㅇㅇ엄마라는 소리가 자연스러워진 제눈엔 너무 귀여운 딸을둔엄마랍니다^^

전 일찍결혼을 한편이라 아기는 나중에 가지기로 하고 살고있었어요 그러다 임신준비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병원에 갔는데 남편쪽에 좀 문제가 있어서 유명하다던 모병원에서 처음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저희는 남편도 수술을 통해 정자를 체취해야하는 케이스였지만 제가 건강하고 나이도 젊은편에속해서 바로 될줄알았죠 ㅎㅎㅎㅎ 그러나 참 쉽지않더라고요 계속 병원을 다니다보니 병원은 멀고 또 그병원에선 모든검사를 다 따로따로 하다보니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참 불편했어요
그래서 한 일년간 쉼을 가졌죠 그러다 친구가 이 병원을 알려주어서 병원 옮겨 다시시작하게되었고 결혼9년만에
딸아이를 만나게되었어요

감사하게도 저는 마지막 난자체취를 하기전까진 하는동안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없어요 너무 감사하죠 ㅎㅎㅎ
그런데 딸아이를 만나게된 마지막 난자체취가 고비였어요 처음으로 배에 복수도차고 너무 힘들어서 와 이래서 어렵다 힘들다 하는구나를 체험했는데 딱 임신이되었고 아이도 저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벌써 아이가20개월이 되었네요

병원에 갈때마다 신경써서 세심하게 진료해주신 강은희 원장님 과 모든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때 다시 뵈어요^^
서연아이 의료진 모든분들이 항상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