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 신의손 김청미원장님 ♥

2023-07-07 | 작성자 : 양 | 조회수 : 618

1년동안 시험관으로 둘째 시도하다가 마지막에 계류유산하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해졌을때 김청미 선생님을 찾아왔어요.

제 친구가 엄청 추천해준 선생님이기도 했고, 인터넷에서 선생님에 대한

글을 읽어봤을때도 천사같은 분이라는 걸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저도 마음치료 하며 둘째를 맞이하고 싶었어요 ^_^

아니나 다를까 첫만남부터 따듯함이 느껴졌고 잘 해주시겠다고 해서

정말 든든했답니다 ♡

그리고 선생님을 만나고 첫 시도에 쌍둥이가 찾아와주는 기적이 .. ^_^♡

이번에 난포 딱 두개 (미성숙) 채취됐는데요 배양실 선생님들께서 잘 키워서

수정시켜주신걸 김청미 선생님께서 신의손으로 다 착상시켜주셨네요 ^_^

정말 삼신언니예요 ^_^ 항상 꼼꼼하게 검사해주시고 처방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께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