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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청미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0-09-10 | 작성자 : 김★★ | 조회수 : 492


자연 임신이 잘 안되서 신선배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35세 이상이라 배아 3개를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배란 주사도 맞고 드디어 이식을 했습니다.

저는 이식한 날부터 왠지모르게 힘이 들어서 먹고

눕고 먹고 자고를 일주일정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입덧 증상 비슷하게 속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했지만

먹는데는 지장없이 잘 먹었습니다. 6주~7주 쯤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었습니다. 먹덧인 줄 알았는데 10주 쯤 되서 보니

토덧이었습니다. 평일에는 집에서 먹고 눕고를 반복하고

주말에는 차타고 30~1시간 정도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우리 아가가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인공수정이 잘 안되서 실패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저는 운 좋게 한번에 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충분한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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