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미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원에 올때는 누구나 마음이 불안한 상태로 오게 되는데,
김청미 원장님은 물론이고 간호사분들, 모든 직원분들이 한 없이 다정했고,
그 다정함은 제가 병원을 다니는데에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저의 몸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주셨고, 적극적인 처방도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원장님이 두 손 꼭 잡아주시면서 위로도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총 8차동안, 김청미 원장님과 저랑 둘이 끝까지 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신 소식을 들으니 그동안의 과정이 모두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이 결과를 얻기위해
그토록 힘들었나 생각했습니다.
병원 다니시는 분들 절대 포기하기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서연아이 여성의원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