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서브상단이미지

감사합니다

묵묵하게 버팀목이 되어준 김지은 원장님 ♡
2023-06-13 | 작성자 : 강★★ | 조회수 : 424


안녕하세요. 저는 두번의 유산으로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임신은 잘 되지만 유전자 이상으로 이별을 하게 된 

경우라 난임센터를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이별의 아픔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임신에 대한 준비를 

다시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곳에서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접근성도 좋고 평도 좋았던 서연아이여성의원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처음 방문에 낯설고 두려웠지만 김지은 원장님께서 

차근한 목소리로 유전자 검사를 권유하셨고 바로 시술을 말하시기 보단 저에게 맞는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유전자 검사 후 자연임신을 준비하였지만 잘되지 않아 시험관을 선택하게 되었고 김지은 원장님께서도 난소 나이가 괜찮아서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주시니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시험관 시술에 대해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원장님이 내려주는 

처방에 맞춰 약도 잘 먹고 주사도 맞고 착실히 준비해나갔습니다. 난자 채취 때 과배란 돼서 신선으로 진행하기보다 동결로 진행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해서 동결로 진행하게 되었고 자궁상태를 체크하신 후 최적의 상태를 위해 두번의 생리 후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원장님을 신뢰하고 믿다보니 5일 배양배아가 이제는 10주차 

젤리곰이 돼 있었습니다. 저번 주 원장님께서 다음주면 졸업하라고 하셔서 졸업선물을 주셨는데 아직 믿기지도 않고 다음주에도 병원에

가야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뿐 아니라 담당 선생님도 너무 친절했고 걱정말라고 위로도 해주시고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매일 예약 잡아 

주시고 수납해주시는 원무과 쌤들도 너무 친절했고 수술실 쌤들도 제일 두려운 공간인데 설명도 잘해주고 좋았습니다.

돈이 있어도 원하고 노력해도 마음대로 이룰 수 없는게 임신이라고 하는데 서연아이에서 좋은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나 노력해도 이룰수 있게

해준 내 소중한 아가를 위해 저와 저희 가족을 대신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저를 위해 힘써주신 김지은 원장님 

묵묵하게 버팀목이 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격상 표현이 서툰편인데..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검색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