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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밝은 에너지, 병원에 가는게 즐거웠어요
2023-12-08 | 작성자 : ★★★ | 조회수 : 212
홈페이지의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제
10주가 넘어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7월에 신선 이식을 실패하고 좌절했지만 8월 동결 이식으로 임신에 성공했어요!
김청미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밝은 에너지로 병원에 가는게
즐거웠고 출근전에 빨리 진료를 보고 갈수 있도록 배려도 해주셔서 직장과 병행
해서 준비를 하는게 가능했던것 같아요.
간호사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했습니다.
과정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