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김청미원장님감사합니다♡

2019-04-12 | 작성자 : 양00 | 조회수 : 1020

안녕하세요? 결혼에는 관심없고 일만 하다가 다행히도 늦게 인연을 만나 38세에 결혼한 직장여성입니다. 남들은 3~5년 신혼생활을

즐기다가 2세계획을 세우자 하는데 그건 어린부부들의 이야기구여~저희는 신랑도 동갑 나이가 어느정도 꽉 찼기에 신혼생활

1년만에 주위에서 엄청 압박은 아니지만..노산이 위험하다~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낳아라..등등 얘기가 많았답니다.

처음엔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점점 부담도 느껴지고 우리의 사랑으로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때 우연히

서연아이병원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청미원장님은 처음 제가 방문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부담감 전혀없게끔 마음 편하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나이가 들어 자연임신이 힘들거란 생각에 주눅이 들어도

여러가지 방법들도 설명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며 저희 부부를 인도해 주셨죠.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인공수정 첫 시도에 정말 운이 좋게도 첫번째에 성공!! 원장님께서 이번이 안되면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하면되고 또 안되면 시험관도 있고 걱정하는 저에게 항상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신게

배가되서 축복이 왔는지 몰라여^^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여~

임신 후 현재(12주됬어요)까지 서연아이병원 김청미원장님 덕분에 우리 튼튼이는 잘 크고 있답니다.

난임부부클리닉은 여기저기 많지만 이렇게 환자 마음을 편안하게 부담안가게 하는 병원은 많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엄마 마음이 편해야 임신도 더 잘 되는게 아닌가 싶구요~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