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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인천에 이런 난임병원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3-11-16 | 작성자 : 안★★ | 조회수 : 134


안녕하세요. 저도 성공사례를 작성하는 날이 오네요 ~

저는 올해 한국나이 39살 (만으로38) 입니다. 36살에 첫 결혼과 함께

첫째는 바로 찾아와 주었는데 그 뒤로 2년동안 둘째 소식이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난임기간은 짧았지만, 스케줄 근무자인 저희 부부 

에겐 임신 시도조차 쉽지가 않고 시간만 흐르는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내년에 40을 앞두고있어 마음이 점점 조금해지는

와중에 서연아이를 알게되었어요. 3번의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지만

임테기 2줄이 떴다가 사라지기도하고 아예 2줄이 뜨지않기도하고 

그렇게 3번의 인공수정을 실패후 바로 시험관에 들어갔어요. 밤낮없이

근무하면서 그사이사이에 일정 잡아주셔서 일하면서도 진행이 가능했어요. 

밤새고 난자채취하고 밤새고 이식하고 이런식으로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강은희' 원장님의 따뜻하고 든든한 말씀과 격려덕에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강은희 원장님과 따뜻한 간호사분들, 푸념들어주신 

임상실 선생님께도 모두 힘을얻어 신선 한번에 성공했어요~~♡

인천에 이런 난임병원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었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저도 후기 매일 읽으며 힘냈었는데 이글 읽고계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선생님과 의료진을 믿고 진행하시면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강은희 원장님과 의료진분들, 배양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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