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연아이여성의원에 방문해서 김청미 원장님과 처음에 난임검사를 모두 마친후에
배란유도제와 주사를 병행하여 자연임신시도했는데 진짜 첫시도만에 성공. 놀라울정도였어요!
하지만 남편의 문제로 자궁외라는 결과로 보내주었는데
그 후에 바로 인공수정 시도 하자고 원장님이 얘기 해주셔서 3개월이라는 몸 추스릴 시간이 있었어요.
솔직히 겁도나고 어떻게 1차시도만에 되겠어하고 병원에 가지 않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먼저 전화주셨어요.
그래서 그달에 가서 검사 몇개 하고 다음달에 바로 인공수정 준비했지요.
중간에 제가 예민해서 이벤트도 좀 있었지만 시술날이 잡히고 시술당일 긴장이 안되지는 않았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주시고 손 꼭 잡아주셔서 마음도 놓이고 울컥 했어요.
김청미 원장님이랑 잘 맞는건지 이번에 시도한 인공수정도 1차에 성공!
1차는 로또라길래 태명도 로또에요!
이제 벌써 6주가 지났네요. 너무감사드려요. 김청미 원장님^^
저희 남편은둘째 갖게되면 그때도 역시 원장님이라고 하네요.
부디 이아이 건강하게 낳고 저도 둘째 갖게 되면 원장님께 다시 또 오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