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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청미 원장님 이상희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2019-11-10 | 작성자 : limky | 조회수 : 563


이상희 원장님 김청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결혼 2년차 임신 16주차 부부입니다. 남편 나이가 좀 있어서 2세를 빨리 가지고 싶었으나 1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더이상 시간낭비 하지 않기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저희와 인연이 되었던 원장님은 이상희원장님입니다. 남편의 정자수가 부족하다는 결과에 과배란 유도 자연임신 시도 및 인공수정을 한 번씩 시도해보고 바로 시험관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되었으나 저는 남들과 달리 자궁경부 길이가 두배 이상은 길었고 구불구불 굽어있어 배아이식관(카테터)이 자궁내까지 도달하지 못해 길을 찾기위해 모의시술만 세번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테터가 들어가 굽어있는 부분을 찌를 때마다 고통이 심하여 결국 수면마취 후 시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상희 원장님께서 해 주셨으나 정식 시험관 시술일자에 연수를 가게되셔서 모의시술 시 손을 바꿔 시도해 주셨던 김청미원장님으로 담당원장님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담당 원장님이 바뀌게 되어 불안한 마음과 세 번의 모의시술을 거쳐 길을 찾았지만 남들과 다른 고통으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따듯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신 김청미원장님을 믿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수면마취로 진행하여 고통없이 성공적으로 시술이 끝났고 10일 후 드디어 처음으로 두 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무마취로 10분이면 끝나는 시술을 너무 힘들게 성공하였기에 누구보다 함께 기뻐해 주신 김청미 원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아쉽게 중간에 바뀌게 되었지만 이전 과정을 진심으로 노력해 주신 이상희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병원의 모든 선생님들 친절히 웃으며 맞아 주셔서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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