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이상희원장님 감사합니다♡

2019-11-06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578

첫 아이를 비교적 쉽게 배란유도제를 복용하고 바로 임신을 하였기에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계획인신이 가능할거란 자만이었나봅니다.

둘째를 두살터울로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다낭성이었던 저는 이전의 방법대로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니 선명한 두줄을 확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통과 하혈로 자궁외임신 판정을 받았습니다.

3달의 휴식기후, 이번에도 같은 방법이면 당연히 임신일테지 했지만,,,

줄줄이 실패가 이어졌습니다.

병원에서도 배란도 잘되고 자궁도 깨끗한데 안되는게 이상하다며

안타까워 할 정도였죠.. 그렇게 자궁외임신이후 일년이 다 되가는중..

나팔관 조영술도 정상인지라 더는 안되겠다싶어 좀 더 전문적인 병원을 찾기 시작하면서

서연아이여성병원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들의 이력, 배양팀의 기술등 꼼꼼히 따지면서

방문했던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병원의 첫 인상도 좋았지만 난임병원의 특성상 시술을 마냥 권할법도한데,

제가 원하는 쪽으로 좀 더 들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서

조율해주시는 이상희원장님을 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병원에서 나도 성공수기를 쓰겠구나..' 하는요..

그렇게 저는 자임시도 1회와 인공수정 1회로 드디어 기다리던 둘째아이를 품게 되었습니다.

제게 다시 두줄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이상희원장님!

초기 피고임으로 걱정 한가득 안고 있는 제게 괜찮다고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또렷한 초음파를 보여주고 계신 김청미원장님!

그리고 늘 밝게 인사해주시는 진료실선생님, 주사실선생님들, 데스크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