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하기까지 엄청난 고민과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한번에 성공하게 되어
지금까지 한 몸고생, 마음고생 모두 한순간에 잊혀졌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기존 다니던 병원에서 서연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힘이되주신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분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루하루 잘 크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하지만 이런 걱정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갈 때 마다 진료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분만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무척 아쉽네요.
출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건강한 쌍둥이 출산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9년 12월에 축복같은 선물 주신 병원 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