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김청미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0-06-11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515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3월에 8주차로 계류유산이 진행된후 힘든시기를 보내다

다시 임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년을 가까이 날짜도 받아가며

자연임신을 시도 하였으나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너무 갖고싶어 난임병원을 알아 본 후 서연아이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3번정도 자임시도 실패하고 인공수정, 시험관에 대해서 김청미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확률이 높은 시험관을 하고싶다고 하니,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셔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선이식을 처음에 실패하고, 냉동 1차만을 기다렸는데

그때는 자궁내막이 얇아 이식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원장님 앞에서 울기도 하고 앞으로도 임신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도 하였는데

김청미 원장님께서 다독여주시며 무조건 아이 갖게 해주시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해주시고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는데 정말이지 다음 차수에서 바로 아이가 생겼어요!

그 후로도 제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시고 매주 진료보러 오라며

엄마 마음 편한게 제일이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했답니다.

김청미 원장님 뿐만 아니라 서연아이 모든 간호사선생님들께서도 한결같이 친절하셔서 의지하고 믿고 다닐수 있었어요.

김청미 원장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