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원을 내원하기전 산부인과에서 8개월정도 배란약 및 초음파
나팔관검사까지 해오며 노력을 해왔지만 화유 등 좋지 않은 결과들이
계속되어 마음으로 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아는 언니 추천으로 이병원을 내원하면서도 열번만 도전하고 포기하자며
남편과 얘기를 나눴던게 생각나네요.
다행히도 동결 1차만에 좋은 두 생명이 찾아와줘서 요즘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연아이 병원을 통해 우리 예쁜 아이를
갖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