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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2023-12-20 | 작성자 : 김★★ | 조회수 : 252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서울역에 있는 큰 난임병원을 다녔습니다. 

첫째 아이를 맡아주실 분을 매번 구해가며 다녔는데 2번의 시도가 

모두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도 2~3시간의 대기를

1분의 진료를 위해 하고 집에 돌아올 땐 늘 진이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 댁 근처에 "서연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의사선생님들과 배양팀의

경력과 학력^^;;에 이끌려 초진을 예약했고 그후 훨씬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냉동 1차만에

10주가 된 둘째를 품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길에서 이제 겨우

첫 걸음을 내딛은 것 뿐이라 성공사례 수기를 적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저처럼 임신의 첫 단추를 끼우기 어려우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청미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선생님은 늘 친절하고 꼼꼼하게 진료해주셨고 제가

첫째아이를 데리고 다닐 때도 있어서 진료볼때 정신없기도 했는데 항상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서울역 병원은 첫째를 데려가기 어려운 분위기

였거든요. 원무과 직원들, 수술방 간호사님들 모두 차분하고 친절하십니다. 정말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아이를 기다리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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