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하지 4년차이고, 2년전에 계류유산과 두번의 화유를
겪고선 서연아이 강은희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유산으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던 터라, 사실 병원을 오기까지 너무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가득
있었답니다.; 그러나 제 걱정과 달리 강은희 원장님께서는 시험관을 당장 하지 않아도
믹고 가보기로 했답니다. 배란일에 맞춰 자연임신 시도한 첫달은 실패했고,
다시 시도하기 위해 찾아간 날 원장님께서는 따뜻하면서도 용기 북돋아 주시는
말씀을 해주셔서 위로 받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시도한
달에 아기천사가 제게 와주었답니다!
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응원이 늘 힘이 되었고, 감사합니다. 그리고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