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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청미원장님 감사합니다♡
2020-05-25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607


결혼한지 12년가까이 되도록 기다리던 아기의 소식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천천히 가지자 신랑과 이야기를 했던터라 조바심이 나지는 않았지만

막상 아기를 가지려 노력하자 한번에(?) 될줄알았던 임신이 잘 되지 않고 1년, 2년 시간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시험관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들로 스트레스가 심해지자 

신랑이 조급해 하지말라고 다독여 주기도 했지만 위로가 되지는 않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저도 일에서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게 되자 이러다가는 더 나이 먹어 시험관도 할 수 없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일을 그만 두고 지인소개로 "서연아이여성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차분하게 친절하게 조근조근 설명해 주시는 "김청미 선생님"의 상담과 진료가 끝나고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였는데 

정말 기적의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많이 힘들지 않게 1차에 임신이 되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은 16주차가 접어드는 이시간이 아가와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김청미 선생님께도 너무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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