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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결같이 친절하고 따스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6-12 | 작성자 : 심★★ | 조회수 : 47


결혼 후 아이가 5년이 지나도 생기지 않아 타병원에서 검사 후 AMH0.3(당시 만 30세) 결과로 

최대한 빨리 시험관하셨으면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주변 지인을 통해 서연아이를 알게 되어 처음에는

강은희 원장님께 진료를 보았습니다. 긴 싸움이 될수있지만 자궁은 괜찮다 하셔서 조금 안도할수 있었고 

1차 난자채취 1개 수정실패, 2차 난자채취 3개, 중상급 1개, 중하급 2개 배아 나와 첫이식을 하였지만 착상되지 않아 

마음이 복잡하여 2~3개월 쉬면서 마음 다잡고 재방문하여 근무특성상 일정하게 병원 방문하지 못하고 

스케줄이 맞지 않아 김청미 원장님으로 시험관 다시 시작해보자하여 진료를 보았습니다. (중간에 강은희 원장님 안계실때

한번뵈었었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제 몸상태를 확인하시고 저용량으로 하셔서 속마음이 기뻤습니다. 

저도 고용량으로 써도 잘안나오는거 그냥 컨디션 좋게 저용량으로 가고싶었거든요. 진료하면서 얘기해주시는데 그냥

제 마음을 모두 꿰뚫어 보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처음으로 동결1개, 두번째시도 성숙난자 1개

총2개 동결배아 중상급, 신선배아중급 이식하였는데 하나가 잘 착상이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처음 이식할때는

진료가 맞지않아 여러원장님께 보고 이식할때 다른원장님이 해주셔서 제가 묻지도 못하겠고 따로 설명이 없으셨는데

김청미 원장님 진료본 후로는 쭉 원장님만 진료를 봐서 아 뭔가 될것같네 착착 진행이 되네 (다른일포함) 했는데

이렇게 경사스러운일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 복을 배로 받으실거에요 둘째 생각도 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이 친절하게, 따스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마지막 난자채취할때 제 근무때문에 

시간배려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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