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자연임신 시도 후 임신이 되지않아 서연아이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김청미 원장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원장님께 진료받았는데
역시나 최고셨어요 >_<♡
진단시에도 병원에 일찍와서 다행이라고 다독여주시고,
제가 걱정인형(?)이라 시험관 과정 내내 걱정도 많고
여러 질문을 하며 원장님을 다소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게 말씀해주셔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결국 저희는 단 2회만에 예쁜아이를 임신했답니다 ♡
모든 과정이 감사하지만 특히, 낯선 수술실에 혼자 누워있을때 참 무서웠는데
반갑게 인사해주며 잘될거라고 응원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할 수 있었어요.
저희 부부의 삼신원장님, 김청미 원장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