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김청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2022-08-19 | 작성자 : 박★★ | 조회수 : 411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김청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신랑과 저 둘다 문제없다고 생각하여 금방 아이가 찾아와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1년반이 지나서도 와주지 않아서 혹시나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러

난임병원이란 곳을 처음 찾았습니다.

타 병원에서 과배란 약을 쓰면서 자연주기로 6개월 시도했는데도 쉽게

찾아와주지 않았고, 다니던 난임병원에 사정이 있어 전원을 해야해서 추천받아

서연아이 김청미 원장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처음 뵌 그 날부터 마음이 따뜻해졌고, 원장님을 믿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공과는 다르게 시험관 처음 시작할 때 주사 놓기가 제일 무서웠는데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아마추어 간호사가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인공 2번, 시험관 신선 2, 동결2 끝에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쉬지않고 계속 달려와서

이번엔 동결2차 마무리 되면 조금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마음 먹었는데 성공해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걱정이 엄청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았던 저에게 김청미원장님은 엄마같이 따뜻했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