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저희 가정에 찾아온 축복이들♥

2021-09-09 | 작성자 : 이★★ | 조회수 : 330

안녕하세요 청미쌤~ 선생님께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결혼 4년차 아기 소식이 없어 걱정하고 있던 때 친구 소개로 서연아이를 알게 되었고 청미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난임병원이라는 것이 차갑고 무섭게 느껴졌는데 방문 첫 날부터 따뜻하게

보듬어 주셔서 진행하는 모든 과정이 전혀 힘들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진행한 시험관 1차에 예쁜 딸을 낳았고, 둘째 시도를 위해 서연아이를 재방문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재방문하였기에 저는 당연히 선생님께서 저를 기억하지 못하실 줄 알았는데

청미쌤 뿐만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다시 방문한 저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서 인지 둘째도 바로 찾아와 주었고 쌍둥이를 품게

되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난임이였던 제가 이제는 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물론 서연아이의 체계적인 기술과 선생님의 경험이 기본 바탕이겠지만, 저는 서연아이의 최고 장점은

마치 친정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친절함인 것 같습니다.

청미샘, 간호사 쌤들 덕분에 저희 가정에 축복이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