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이여성의원

원장님의 적극처방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2021-08-04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461

저는 2020년 임신준비를 하면서 서연아이여성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난임검사를 저와 남편 둘 다 하고, 저에게 다낭성 끼가 조금 있고 불규칙한 생리기간으로 인해서

3개월간은 클로미펜복용, 난포 주사를 맞고 자연임신 시도를 하였는데 잘 되지 않더군요.

2021년 1월. 시험관을 바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신선 2개 이식 실패, 냉동배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차를 바로 하고 싶었지만 1개월 쉬어야 한다고 해서 3월에 2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찾아보고 걷기, 스쿼트를 종종하였고, 2차에서는 신선 2개 실패, 냉동배아가 1개 나오게

되었습니다. 2차에는 될 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고 그냥 이제 그만둬야하나 싶다가도 그래도 이번엔

냉동이 나왔으니.. 마지막 도전은 해야겠다 싶었어요. 회사에서 3차 시작하기 전 3개월 재택근무 요청을 드렸고,

냉동 이식 전 1개월간 필라테스, 5km씩 매일 걷기, 두유, 과일, 샐러드 등 식이 조절도 함께 하였습니다.

다행히 3차에 냉동배아 이식으로 임신이 잘 되었습니다. 결과를 들을 때마다.. 테스트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김청미 원장님이 1차, 2차부터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마음을 보다듬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인포에 계신 분들, 그리고 이식 때 함께 해주신 간호사님 모두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번 진료 때 뵙는 원장님 옆 간호사님도

진짜 감사해요. 예약 잡을 때, 궁금한 것 있을 때도 답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적극 처방, 오랜 경험에서 오는 조언들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